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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쿄 치과대 연구팀, 알레르기의 원인 해명
제목 일본 토쿄 치과대 연구팀, 알레르기의 원인 해명
작성자 아토피맘 (ip:)
  • 작성일 2005-09-13 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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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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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의 일종이 일부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됨을 일본 토쿄 의과 치과대 연구팀의 연구로 밝혀졌다. 이 백혈구가 혈액 내의 가려움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세포를 피부 가까이 끌어 당기는 물질을 분비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 백혈구의 활동을 억제하는 억제제가 개발된다면 알레르기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24일 발행의 미 면역학 전문지에 게재된다.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등의 환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에 반응하는 항체의 일종인 IgE의 수치가 높은 경향에 있다. 연구팀은 IgE 수치가 높은 마우스를 유전자 조작으로 제작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을 귀에 주사하였다. 1시간 이내, 6∼10시간 후, 2일 후 합계 3회, 피부가 부어 올랐다.

1, 2회째는 붓기가 금방 가라 앉았지만, 3회째의 붓기는 1주일 이상 계속되는 만성 증상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에 가까웠으며, 피부에 알레르기성 염증을 일으키는 세포가 다수 모여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세포와 붓기와의 관계를 자세히 조사한 결과, 백혈구의 일종으로 호염기구(好塩基球)라고 하는 세포만이 오래 지속되는 붓기에 관여하고 있었다.

연구팀의 카라스야마 교수(면역 알레르기학)은 “호염기구에 의해 발생되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이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 호염기구는 백혈구의 불과 0.5%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것을 표적으로 하면 효율적인 치료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050824-00000015-mai-soci

(2005년 9월 24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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