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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와 직간접적으로 관련해 참고가 될 만한 자료들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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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식사 중 높은 리놀레인 산 함량, 아토피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켜
제목 산모의 식사 중 높은 리놀레인 산 함량, 아토피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켜
작성자 아토피맘 (ip:)
  • 작성일 2005-03-26 23: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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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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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리놀레인 산 : 콩기름, 옥수수 기름 등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식용유

리놀레닌 산 : 아마씨유, 들기름 등에 풍부한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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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한 연구자들에 따르면 산모의 식사 중에 리놀레인 산 (linoleic acid)의 함량이 너무 많거나 리논레닌 산 (linolenic acid)이 결핍된 경우 모유를 먹는 아기들에서 아토피성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투르쿠 (Turku) 대학의 파시 칸카안파 (Pasi Kankaanpaa)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산모의 식사를 평가하고 40명의 여성들의 모유와 그들의 자녀들의 혈청 지질을 평가하였다. 이 여성들 중 20명은 천식, 알레르기성 비결막염 또는 아토피성 습진으로 확진받았다. 산모들의 자녀들 중 10명은 아토피성이었고 10명은 건강하였다.

건강한 아이를 둔 산모의 모유는 아토피 아기를 가진 산모의 모유에 비해 좀 더 많은 양의 알파-리놀레닌 지방산 (alpha-linolenic fatty acid)을 가지는 경향을 보였다.

아토피성 영아들의 혈청 트리글리세라이드와 콜레스테롤 에스터에서 좀 더 많은 양의 리놀레인 산과 좀 더 적은 양의 알파-리놀레닌 지방산을 가졌다. 그러나 이 아이들의 인지질은 건강한 아이들의 지방산 조성과 비슷하였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결과는 혈청 인지질에 지방산 (리놀레인산)이 병합되는 것이 방해받을 수 있으며 이 지방산은 아토피성 아기들에서 다른 목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리놀레인 지방산이 에이코사노이드 (eicosanoid) 합성의 전구물질로서 사용될 수 있다는 예가 있다.

Allergy 2001;56:633-638.

http://www.medscape.com/reuters/prof/2001/08/08.15/20010814clin001.html

(2001년 8월 15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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