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가  조금 있는 주부인데요. 첫애 임신했을때도 그렇고 이번에 둘째를 임신하고나니 갑자기 아토피가 얼굴에 확 올랐어요. 정말 성한부위가 얼굴의 10%정도로 밖에 나가길 꺼려질 정도로 심했어요.

얼굴에 열이 올라있고 빨갛게 되어 울퉁불퉁하게 되고. 틈틈히 각질도 있구요.

임신을 해서 연고를 바르지 못하니. 다시 이것저것 로션을 알아보다가 큐렐과 아비노, 유리아쥬 세개를 구매하게되었어요. 큐렐은 그냥 그랬고 가끔 따겁기도 했구요. 아비노 이치 크림은 냄새가 파스냄새나서 써보지 않았답니다.

유리아쥬는 그냥 악화도 아니고 진정도 아닌 상태유지였구요. 마침 증정품으로 받은 아쿠아퍼 힐링을 한번 썼는데

정말... 한나절되니 빨갛게 된게 진정이 되어 색깔이 가라않더라구요. 너무 깜짝놀라 의약품이 아닌가 의심이 들어 여기 전화도 하였답니다. 아니라는것 알고 지금 구매들어갑니다.. 증정품 넣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