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β글루칸 미립자로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 경감, 표고버섯에 함유
제목 β글루칸 미립자로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 경감, 표고버섯에 함유
작성자 아토피맘 (ip:)
  • 작성일 2005-03-26 0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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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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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山田潤) 메이지침구대(明治鍼灸大) 조교수(안과학), 키노시타(木下茂) 쿄토부립 의과대(京都府立醫科大) 교수(안과학) 등의 연구에 의하면, 표고버섯에 함유된 성분의 하나인 「β글루칸」의 미립자 용액을 섭취하면 꽃가루 알레르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경감된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는 24일부터 쿄토시에서 열리는 일본 안과학회에서 발표된다.

β글루칸은 암 세포를 공격하는 림프구를 증가시키는 한편,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는 종류의 림프구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 면역요법제로서 인가되고 치료에 이용되고 있지만, 통상적으로는 입자가 커서 위장관으로부터 흡수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사제로만 사용되었다.

야마다 조교수 등은 식품메이커 「아지노모토」가 개발한 미세플라스트(ミセラピスト; 초미립자화해 장관으로부터 흡수하기 쉽게 한 β글루칸)에 주목하여, 경구 섭취로 실제로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할 수가 있을 지를 조사했다.

20대에서 60대의 알레르기 환자 60명에 대해, 30명에게는 미립자화 β글루칸을, 다른 30명에게는 미립자화하지 않은 β글루칸을, 꽃가루 알레르기의 시기(1월부터 4월)에 맞추어 - 환자들은 자신이 마시는 것이 어느 쪽인지 모르게 하여 - 매일 1회씩 마시게 하였다. 미립자화 β글루칸을 마신 환자의 약 80%는, 자각 증상이 개선되는 등 꽃가루 알레르기의 증상이 경감되었다. 특히 눈의 가려움이나 콧물 증상에 현저한 효과가 있었으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체의 양도 줄어들었다. 한편, 미립자화하지 않은 β글루칸의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β글루칸의 알레르기 반응 억제 효과를 집단 임상시험으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마다 조교수는 「부작용이 없어 많은 환자의 꽃가루 알레르기의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β글루칸이 체내에서 작용하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암의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쿄토신문 - 2005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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