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DIY 작품 중에 가장 오래된 건데요.
큰 애 우탁이가 14개월 때 만든 건데 한 한 달 걸려 만들었나봐요.
6년 전쯤에 만든 거네요.
그 뒤로 만든 것들은 시간 순으로 차차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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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모습. 전기배선 장치를 해서 속에 삼파장 램프를 달았습니다. 불 켜고 찍은 사진.
2. 책상 앞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척(^^) 하는 우탁이.
문짝은 두 겹으로 해서 무늬도 넣고 심혈을 기울였죠. ^^
문 손잡이와 문종도 나름대로 신경써서 골랐는데... 벽에 시계도 하나 달구... ^^
3. 내부 모습. 창틀에 연결된 6각형의 책상과 커튼 등.
4. 책상 오른쪽의 모습. 2단으로 된 책장과 아래쪽엔 손잡이가 달린 벽장(담요, 베개 보관 ^^)
책상, 책장, 벽장 등 모든 내부 시설은 냉장고 박스 두 겹으로 만든 후 나무무늬 접착시트를 붙여 마감.
5. 외부 전기배선 모습. 플러그는 항상 꽂아두고, 켰다 껐다는 집 안에서 스위치로 작동.
첨 해보는 전기배선 하느라 많이 버벅댔네요. 남편은 이런 쪽에 저보다 더 꽝이라서... ^^;;
6. 불을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스위치. 여우 모자 액자도 만든 거심.
7. 책상 위 천장에 달려있는 소켓과 전선, 삼파장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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